2021. 11. 10. 17:19ㆍ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미아사거리보청기 / 미아보청기
2틀동안 비가 오더니 바람도 매서워지고 두꺼운 옷을 꺼내 입어야 하는
시기가 왔음이 느껴지는 오늘입니다.
이번엔 제가 올려보고자 하는 주제는
돌발성난청
을 겪으신후 저희 매장을 방문주신 분의 상담사례를 올려봅니다.
"언젠가부터 소리가 갑자기 잘 들리지 않았어요"
몇년전부터 갑자기 소리가 잘 안 들리기 시작하셨다는데요~
며칠간 귀의 이상증세를 알아 차리셨지만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피곤해서 그렇겠지 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셨다고 합니다.
계속 증세가 심해지신 이유로 병원을 찾으셨고 "돌발성난청"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제가 여러차례 이 질병에 대해 포스팅을 해 드렸지만 다시 한번 알려 드리자면
돌발성난청이란
돌발성 난청은 순음청력검사상에서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청력손실이 3일 내에 발생한 감각신경성 난청이며
간혹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 귀가 꽉 찬 느낌. 먹먹한 느낌도 나타날수 있으며 현기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돌발성 난청은 대부분 한쪽 귀에 발생하고 30~5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빠른 수일내 병원 방문하셔서 조기 치료를 하셨더라면 예후가 조금 좋았을것인데
처음에 발생시 나타난 난청 정도, 어음분별력 저하등 치료 시기가 늦어질수록
회복률 없이 청력을 잃게 됩니다.
"한쪽 귀로만 들어야 하니 힘들어요"
사업을 하시다보니 사람들과 상대를 하는 일이 평상시 일상이며
들리지 않는 쪽 귀 방향으로 얘기하면 못 알아 들어서 잘 들리는 쪽 귀로 그 말소리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하신다 했는데 그러다보니 피로도가 많이 쌓일 수 밖에 없는거죠
"귀에서 휘파람 소리가 막 들리는것 같아요"
외부 소리 자극 없음에도 귀나 머리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소리 나는것에 관심을 버리려 노력하시는게 이명에 대한 극복하시는 방법이라 봅니다.
"시끄러운데서 말을 듣기가 너무 어려워요"
네~ 건청인 역시 소음상황에서 말소리가 쉽게 들리는것은 아닙니다
시끄러운 소음과 말소리를 분간할수 있지만
난청을 동반하신 분들은 세포의 저하로 인해 시끄러운 소리와 말소리가 혼합되어 같이 들리기 때문에
분간을 할 수 없어 힘들어지는 겁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마스크로 인해 난청을 겪고 계신분들에겐 더 불편하신 상황입니다.
한쪽 귀의 청력은 이미 회복이 어려운 상태로 청력을 잃으셔서 고도난청을 겪고 계시고
다른 한쪽은 정상 귀로 모든 소리를 왼쪽으로만 듣고 계시는 분이기에
보청기 상담을 하러 오셨던 건데요~
편측난청을 겪는분들은 보청기를 착용해도 큰 만족을 얻지 못할순 있습니다.
하지만 보청기 착용을 실천화 하셔서 도움 받으셔서 좋은 청력에 미치는 영향을 낮춰야 합니다.
이번 상담을 받으신 고객님께도 충분한 상담을 드린후 보청기무료착용을
권해드렸습니다.
무료청력검사,보청기 2주~한달 무료착용, 난청, 보청기
장애진단 관련하여 궁금하신게 있다면 언제든
다비치보청기 미아사거리점에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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